한국당, 내년 1월 3일 장외집회…“文정권 2대 악법 심판”

입력 2019.12.27 (10:50) 수정 2019.12.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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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연초에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한국당은 내년 1월 3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국민과 함께, 文정권 2대 독재악법, 3대 국정농단 심판 국민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은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진 대한민국에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규탄대회를 통해 문재인 정권을 바로잡기 위한 투쟁에 나선다"고 집회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법적 근거도 없는 4+1 연합체를 통해 추진 중인 반헌법적인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이 통과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며 "文 정권의 3대 국정농단인 선거 농단, 감찰 농단, 금융 농단도 반드시 실체를 밝혀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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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내년 1월 3일 장외집회…“文정권 2대 악법 심판”
    • 입력 2019-12-27 10:50:21
    • 수정2019-12-27 11:00:01
    정치
자유한국당이 연초에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한국당은 내년 1월 3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국민과 함께, 文정권 2대 독재악법, 3대 국정농단 심판 국민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은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진 대한민국에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규탄대회를 통해 문재인 정권을 바로잡기 위한 투쟁에 나선다"고 집회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법적 근거도 없는 4+1 연합체를 통해 추진 중인 반헌법적인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이 통과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며 "文 정권의 3대 국정농단인 선거 농단, 감찰 농단, 금융 농단도 반드시 실체를 밝혀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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