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딸 여행용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모친 검거

입력 2019.12.27 (12:21) 수정 2019.12.2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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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배기 딸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어제 오후 7시 5분쯤 42살 A씨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관악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5살 딸을 여행용 가방에 2시간 가량 가둬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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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살 딸 여행용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모친 검거
    • 입력 2019-12-27 12:21:47
    • 수정2019-12-27 12:28:36
    뉴스 12
다섯 살배기 딸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어제 오후 7시 5분쯤 42살 A씨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관악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5살 딸을 여행용 가방에 2시간 가량 가둬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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