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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디지털 유산’ 유서 있으면 상속에 유리
입력 2019.12.27 (12:35) 수정 2019.12.27 (12:4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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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자 결제 정보나 게임 계정, 비트코인 등 인터넷상의 재산을 디지털 재산이라고 하는데요.

유사시 이런 디지털 재산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중국에서는 최근 한 젊은이가 알리페이와 게임 계정 등에 관한 정보를 기록한 유서를 인터넷에 공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시민 : "게임 계정, 알리페이 등에 돈이 많이 들어있어요. 유사시에 이런 재산을 자녀나 부모 등 가족에게 물려주는 건 당연하죠."]

'중국 유서 데이터베이스'를 보면 올 8월 말까지 90년대 이후 출생자 가운데 유서를 작성한 사람이 236명이나 되는데요.

상속인은 대부분 부모로 돼 있습니다.

중국의 대표적인 전자결제 시스템 업체들은 가족 관계 증명서, 사망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디지털 유산을 가족에게 상속해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가족들이 사망자의 디지털 재산의 존재 여부와 정확한 규모를 모르는 경우가 많고, 안다고 해도 처리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있습니다.
  • 중국, ‘디지털 유산’ 유서 있으면 상속에 유리
    • 입력 2019-12-27 12:36:16
    • 수정2019-12-27 12:41:05
    뉴스 12
[앵커]

전자 결제 정보나 게임 계정, 비트코인 등 인터넷상의 재산을 디지털 재산이라고 하는데요.

유사시 이런 디지털 재산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중국에서는 최근 한 젊은이가 알리페이와 게임 계정 등에 관한 정보를 기록한 유서를 인터넷에 공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시민 : "게임 계정, 알리페이 등에 돈이 많이 들어있어요. 유사시에 이런 재산을 자녀나 부모 등 가족에게 물려주는 건 당연하죠."]

'중국 유서 데이터베이스'를 보면 올 8월 말까지 90년대 이후 출생자 가운데 유서를 작성한 사람이 236명이나 되는데요.

상속인은 대부분 부모로 돼 있습니다.

중국의 대표적인 전자결제 시스템 업체들은 가족 관계 증명서, 사망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디지털 유산을 가족에게 상속해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가족들이 사망자의 디지털 재산의 존재 여부와 정확한 규모를 모르는 경우가 많고, 안다고 해도 처리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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