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노동인권 교육 조례 제정 필요"

입력 2019.12.27 (13:40) 수정 2019.12.2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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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대학생들의
노동 인권 교육과
관련 조례 제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창원대 심상완 교수는 어제(26일)
민주노총 경남본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취업과 연계한 현장실습이 활발해졌지만,
실습 학생 가운데 절반이
실습지원비를 받지 못하는 등
대학생들의 노동인권 교육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경남도의원은
대학생 노동인권 교육을 위한
정책을 뒷받침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조례 제정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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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 노동인권 교육 조례 제정 필요"
    • 입력 2019-12-27 13:40:37
    • 수정2019-12-27 13:40:44
    창원
경남지역 대학생들의 노동 인권 교육과 관련 조례 제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창원대 심상완 교수는 어제(26일) 민주노총 경남본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취업과 연계한 현장실습이 활발해졌지만, 실습 학생 가운데 절반이 실습지원비를 받지 못하는 등 대학생들의 노동인권 교육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경남도의원은 대학생 노동인권 교육을 위한 정책을 뒷받침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조례 제정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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