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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오후 3시 개의할듯…선거법 표결
입력 2019.12.27 (13:52) 수정 2019.12.27 (14:02) 정치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예산부수법안 등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오늘(27일) 오후 3시쯤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 교섭단체 3당은 오늘 오전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원내대표 회동과 이어진 원내수석부대표 간 협의에서 의사일정을 이같이 합의했다고 국회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본회의가 열리면 지난 26일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자동 종료돼 표결 절차만 남은 공직선거법의 표결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법 표결 후에는 예산부수법안 일부와 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철회한 포항지진특별법 등 5개 법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후 패스트트랙 법안인 공수처법의 본회의 상정도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와 관련해 한국당은 전원위원회를 소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선거법은 처리돼야 하며 예산 부수법안·민생법안도 처리됐으면 좋겠다고 (의장께) 말씀드렸다"면서 "검찰개혁 법안도 상정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전원위원회는 제기할 생각이고 강력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 본회의 오후 3시 개의할듯…선거법 표결
    • 입력 2019-12-27 13:52:12
    • 수정2019-12-27 14:02:40
    정치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예산부수법안 등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오늘(27일) 오후 3시쯤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 교섭단체 3당은 오늘 오전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원내대표 회동과 이어진 원내수석부대표 간 협의에서 의사일정을 이같이 합의했다고 국회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본회의가 열리면 지난 26일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자동 종료돼 표결 절차만 남은 공직선거법의 표결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법 표결 후에는 예산부수법안 일부와 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철회한 포항지진특별법 등 5개 법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후 패스트트랙 법안인 공수처법의 본회의 상정도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와 관련해 한국당은 전원위원회를 소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선거법은 처리돼야 하며 예산 부수법안·민생법안도 처리됐으면 좋겠다고 (의장께) 말씀드렸다"면서 "검찰개혁 법안도 상정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전원위원회는 제기할 생각이고 강력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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