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외환 등 금융시장 30일 폐장…새해 2일 개장

입력 2019.12.27 (13:54) 수정 2019.12.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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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외환 등 올해 금융시장이 오는 30일 거래를 마지막으로 폐장합니다.

한국거래소는 연말인 31일은 휴장일로 지정돼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코넥스시장 등 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은 30일까지만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31일은 결제일에서도 제외됩니다.

내년 첫 거래일인 1월 2일에는 증시 개장식에 따라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의 정규장 개장 시간이 기존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바뀌고 장 종료 시각은 평소처럼 오후 3시 30분입니다.

장 개시 전 시간외 시장은 오전 9시~10시, 장 종료 후 시간외 시장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오후 3시 40분~오후 6시입니다.

지수 및 국채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시장도 내년 1월 2일 오전 10시에 개장합니다.

은행 간 외환시장도 연말인 31일 휴장하며 1월 2일에는 개장 시간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한 시간 늦춰집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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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외환 등 금융시장 30일 폐장…새해 2일 개장
    • 입력 2019-12-27 13:54:17
    • 수정2019-12-27 13:59:15
    경제
주식과 외환 등 올해 금융시장이 오는 30일 거래를 마지막으로 폐장합니다.

한국거래소는 연말인 31일은 휴장일로 지정돼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코넥스시장 등 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은 30일까지만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31일은 결제일에서도 제외됩니다.

내년 첫 거래일인 1월 2일에는 증시 개장식에 따라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의 정규장 개장 시간이 기존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바뀌고 장 종료 시각은 평소처럼 오후 3시 30분입니다.

장 개시 전 시간외 시장은 오전 9시~10시, 장 종료 후 시간외 시장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오후 3시 40분~오후 6시입니다.

지수 및 국채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시장도 내년 1월 2일 오전 10시에 개장합니다.

은행 간 외환시장도 연말인 31일 휴장하며 1월 2일에는 개장 시간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한 시간 늦춰집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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