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경북 출생아 수 크게 줄어"

입력 2019.12.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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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와 경북의 출생아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의 인구 동향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대구의 출생아 수는 만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9.2% 줄었습니다.
경북의 출생아도
1만2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7% 감소했습니다.
한편 통계청은
인구 자연 증가율이 0%에 그쳤다며
조만간 인구가
감소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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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대구·경북 출생아 수 크게 줄어"
    • 입력 2019-12-27 15:18:07
    포항
올해 대구와 경북의 출생아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의 인구 동향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대구의 출생아 수는 만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9.2% 줄었습니다. 경북의 출생아도 1만2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7% 감소했습니다. 한편 통계청은 인구 자연 증가율이 0%에 그쳤다며 조만간 인구가 감소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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