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와 경북의 출생아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의 인구 동향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대구의 출생아 수는 만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9.2% 줄었습니다.
경북의 출생아도
1만2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7% 감소했습니다.
한편 통계청은
인구 자연 증가율이 0%에 그쳤다며
조만간 인구가
감소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끝)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의 인구 동향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대구의 출생아 수는 만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9.2% 줄었습니다.
경북의 출생아도
1만2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7% 감소했습니다.
한편 통계청은
인구 자연 증가율이 0%에 그쳤다며
조만간 인구가
감소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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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대구·경북 출생아 수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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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7 15:18:07
올해 대구와 경북의 출생아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의 인구 동향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대구의 출생아 수는 만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9.2% 줄었습니다.
경북의 출생아도
1만2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7% 감소했습니다.
한편 통계청은
인구 자연 증가율이 0%에 그쳤다며
조만간 인구가
감소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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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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