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밸리 산단 배터리 기업 투자 잇따라

입력 2019.12.27 (15: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분양이 저조했던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배터리 관련 기업들의 투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우선 포스코 케미칼이
내년에 2천5백억 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소재인 인조 흑연 음극재
생산 공장을 건립합니다.
또 배터리팩과 축전지 제조업체도
블루밸리 산단에 공장을 짓기로 결정하는 등
입주 예정인 기업체와 연구 시설은
모두 9개 입니다.
이들 기업체와 연구 시설이 들어설 땅은
블루밸리 1단계 산업시설용지 137만 제곱미터의
10%에 해당합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블루밸리 산단 배터리 기업 투자 잇따라
    • 입력 2019-12-27 15:18:40
    포항
분양이 저조했던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배터리 관련 기업들의 투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우선 포스코 케미칼이 내년에 2천5백억 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소재인 인조 흑연 음극재 생산 공장을 건립합니다. 또 배터리팩과 축전지 제조업체도 블루밸리 산단에 공장을 짓기로 결정하는 등 입주 예정인 기업체와 연구 시설은 모두 9개 입니다. 이들 기업체와 연구 시설이 들어설 땅은 블루밸리 1단계 산업시설용지 137만 제곱미터의 10%에 해당합니다. (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포항-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