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상무 꺾고 핸드볼 코리아리그 정규리그 28연승
입력 2019.12.27 (15:57)
수정 2019.12.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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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정규리그 2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7일 충북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상무와 경기에서 29-25로 이겼다.
2017년 2월 SK에 21-23으로 패한 이후 코리아리그 정규리그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은 두산은 이후 정규리그 38경기에서 37승 1무를 기록했다. 연승만 따지면 2017년 7월 SK전 28-22 승리부터 28연승이다.
전반을 17-11로 넉넉히 앞선 두산은 후반 상무에 추격을 허용,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상무 김기민에게 실점하며 26-24까지 쫓겼다.
그러나 두산은 하무경과 김동명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4골 차로 달아나 한숨을 돌렸다.
두산은 김동명이 혼자 7골을 터뜨렸고 하무경, 나승도, 조태훈이 나란히 4골씩 넣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충남도청이 6골씩 기록한 김준형, 최범문의 활약을 앞세워 하남시청을 26-21로 물리치고 6연패 끝에 첫 승을 따냈다.
◇ 27일 전적
▲ 남자부
두산(7승) 29(17-11 12-14)25 상무(2승 1무 4패)
충남도청(1승 6패) 26(11-12 15-9)21 하남시청(2승 1무 4패)
인천도시공사(3승 1무 3패) 28(14-11 14-15)26 SK(4승 1무 2패)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7일 충북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상무와 경기에서 29-25로 이겼다.
2017년 2월 SK에 21-23으로 패한 이후 코리아리그 정규리그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은 두산은 이후 정규리그 38경기에서 37승 1무를 기록했다. 연승만 따지면 2017년 7월 SK전 28-22 승리부터 28연승이다.
전반을 17-11로 넉넉히 앞선 두산은 후반 상무에 추격을 허용,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상무 김기민에게 실점하며 26-24까지 쫓겼다.
그러나 두산은 하무경과 김동명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4골 차로 달아나 한숨을 돌렸다.
두산은 김동명이 혼자 7골을 터뜨렸고 하무경, 나승도, 조태훈이 나란히 4골씩 넣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충남도청이 6골씩 기록한 김준형, 최범문의 활약을 앞세워 하남시청을 26-21로 물리치고 6연패 끝에 첫 승을 따냈다.
◇ 27일 전적
▲ 남자부
두산(7승) 29(17-11 12-14)25 상무(2승 1무 4패)
충남도청(1승 6패) 26(11-12 15-9)21 하남시청(2승 1무 4패)
인천도시공사(3승 1무 3패) 28(14-11 14-15)26 SK(4승 1무 2패)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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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상무 꺾고 핸드볼 코리아리그 정규리그 28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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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7 15:57:26
- 수정2019-12-27 20:07:06
두산이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정규리그 2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7일 충북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상무와 경기에서 29-25로 이겼다.
2017년 2월 SK에 21-23으로 패한 이후 코리아리그 정규리그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은 두산은 이후 정규리그 38경기에서 37승 1무를 기록했다. 연승만 따지면 2017년 7월 SK전 28-22 승리부터 28연승이다.
전반을 17-11로 넉넉히 앞선 두산은 후반 상무에 추격을 허용,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상무 김기민에게 실점하며 26-24까지 쫓겼다.
그러나 두산은 하무경과 김동명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4골 차로 달아나 한숨을 돌렸다.
두산은 김동명이 혼자 7골을 터뜨렸고 하무경, 나승도, 조태훈이 나란히 4골씩 넣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충남도청이 6골씩 기록한 김준형, 최범문의 활약을 앞세워 하남시청을 26-21로 물리치고 6연패 끝에 첫 승을 따냈다.
◇ 27일 전적
▲ 남자부
두산(7승) 29(17-11 12-14)25 상무(2승 1무 4패)
충남도청(1승 6패) 26(11-12 15-9)21 하남시청(2승 1무 4패)
인천도시공사(3승 1무 3패) 28(14-11 14-15)26 SK(4승 1무 2패)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7일 충북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상무와 경기에서 29-25로 이겼다.
2017년 2월 SK에 21-23으로 패한 이후 코리아리그 정규리그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은 두산은 이후 정규리그 38경기에서 37승 1무를 기록했다. 연승만 따지면 2017년 7월 SK전 28-22 승리부터 28연승이다.
전반을 17-11로 넉넉히 앞선 두산은 후반 상무에 추격을 허용,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상무 김기민에게 실점하며 26-24까지 쫓겼다.
그러나 두산은 하무경과 김동명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4골 차로 달아나 한숨을 돌렸다.
두산은 김동명이 혼자 7골을 터뜨렸고 하무경, 나승도, 조태훈이 나란히 4골씩 넣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충남도청이 6골씩 기록한 김준형, 최범문의 활약을 앞세워 하남시청을 26-21로 물리치고 6연패 끝에 첫 승을 따냈다.
◇ 27일 전적
▲ 남자부
두산(7승) 29(17-11 12-14)25 상무(2승 1무 4패)
충남도청(1승 6패) 26(11-12 15-9)21 하남시청(2승 1무 4패)
인천도시공사(3승 1무 3패) 28(14-11 14-15)26 SK(4승 1무 2패)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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