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미니앨범 ‘애요’ 발매…이별 발라드곡 부른다

입력 2019.12.27 (16:33) 수정 2019.12.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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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출신 김재중(33)이 오랜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내년 1월 14일 미니앨범 '애요'를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2016년 발매한 '녹스'(NO.X) 이후 약 4년 만의 신보다.

앨범 제목은 '사랑 애'(愛)와 '노래 요'(謠) 한자 음에 착안해 김재중이 직접 지은 이름으로, '사랑을 부르다'라는 뜻이다.

수록곡 4곡 대부분이 발라드곡인 이번 앨범은 사랑의 시작부터 이별 후까지 감정을 각 트랙에 녹여냈다.

헤어진 연인과의 과거를 떠올리며 아파하는 '여리디여린 사랑을'이 타이틀곡이다.

김재중은 내년 1월 18∼19일 이틀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서 수록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아시아 투어에 들어간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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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27 16:33:27
    • 수정2019-12-27 16:33:37
    연합뉴스
JYJ 출신 김재중(33)이 오랜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내년 1월 14일 미니앨범 '애요'를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2016년 발매한 '녹스'(NO.X) 이후 약 4년 만의 신보다. 앨범 제목은 '사랑 애'(愛)와 '노래 요'(謠) 한자 음에 착안해 김재중이 직접 지은 이름으로, '사랑을 부르다'라는 뜻이다. 수록곡 4곡 대부분이 발라드곡인 이번 앨범은 사랑의 시작부터 이별 후까지 감정을 각 트랙에 녹여냈다. 헤어진 연인과의 과거를 떠올리며 아파하는 '여리디여린 사랑을'이 타이틀곡이다. 김재중은 내년 1월 18∼19일 이틀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서 수록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아시아 투어에 들어간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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