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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만 원 닭강정 주문 사건’, 대출 사기 일당의 소행”
입력 2019.12.27 (17:11) 수정 2019.12.27 (17:32)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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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터넷에서 큰 공분을 산 '33만원 닭강정' 사건은 대출 사기 일당이 피해자를 위협하려고 벌인 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이 당초 제기된 학교 폭력 의혹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희봉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당초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됐던 '33만원 닭강정' 사건은 대출 사기단이 피해자 A씨를 위협하기 위해 벌인 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대출 사기단이 재직증명서 위조 등 사기 대출을 A씨가 돕지 않자 닭강정을 집으로 시켜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대출을 알아보다 대출 사기단을 만났고 범행을 위한 합숙을 하다 양심의 가책을 느껴 달아났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이른바 '33만원 닭강정 사건'은 배달을 한 업주가 허위주문 사실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제보하면서 알려졌습니다.

사건이 알려지자 인터넷에서는 정확한 진상 조사와 가해자의 엄벌을 요구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업주는 피해자 가족에게 돈을 받지 않고 허위주문자를 영업방해 혐의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당초 학교폭력 가해자가 피해자를 괴롭히기 위해 닭강정을 시켰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경찰은 확인했습니다.

닭강정 업소와 피해자의 가족이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대출 사기단의 소재를 확인해 신병을 확보하는대로 추가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희봉입니다.
  • “‘33만 원 닭강정 주문 사건’, 대출 사기 일당의 소행”
    • 입력 2019-12-27 17:13:43
    • 수정2019-12-27 17:32:51
    뉴스 5
[앵커]

인터넷에서 큰 공분을 산 '33만원 닭강정' 사건은 대출 사기 일당이 피해자를 위협하려고 벌인 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이 당초 제기된 학교 폭력 의혹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희봉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당초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됐던 '33만원 닭강정' 사건은 대출 사기단이 피해자 A씨를 위협하기 위해 벌인 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대출 사기단이 재직증명서 위조 등 사기 대출을 A씨가 돕지 않자 닭강정을 집으로 시켜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대출을 알아보다 대출 사기단을 만났고 범행을 위한 합숙을 하다 양심의 가책을 느껴 달아났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이른바 '33만원 닭강정 사건'은 배달을 한 업주가 허위주문 사실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제보하면서 알려졌습니다.

사건이 알려지자 인터넷에서는 정확한 진상 조사와 가해자의 엄벌을 요구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업주는 피해자 가족에게 돈을 받지 않고 허위주문자를 영업방해 혐의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당초 학교폭력 가해자가 피해자를 괴롭히기 위해 닭강정을 시켰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경찰은 확인했습니다.

닭강정 업소와 피해자의 가족이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대출 사기단의 소재를 확인해 신병을 확보하는대로 추가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희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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