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매출 가장 적은 프랜차이즈는 치킨집”

입력 2019.12.27 (17:15) 수정 2019.12.27 (17: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매출이 가장 적은 프랜차이즈는 치킨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7일) 발표한 '2018년 기준 프랜차이즈 조사 잠정결과'를 보면, 지난해 프랜차이즈 주요 12개 업종 중 가맹점당 연간매출액이 가장 적은 업종은 치킨집으로 1억 6천91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생맥주·기타주점이 1억 7천여만 원, 김밥·간이음식점이 1억 8천여만 원으로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가장 매출액이 많은 업종은 약국 등 의약품 업종으로 평균 연 매출이 약 10억 4천만 원으로 집계됐고 편의점이 5억 천만 원 대, 제과점이 4억 천만 원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통계청 “매출 가장 적은 프랜차이즈는 치킨집”
    • 입력 2019-12-27 17:16:38
    • 수정2019-12-27 17:27:18
    뉴스 5
매출이 가장 적은 프랜차이즈는 치킨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7일) 발표한 '2018년 기준 프랜차이즈 조사 잠정결과'를 보면, 지난해 프랜차이즈 주요 12개 업종 중 가맹점당 연간매출액이 가장 적은 업종은 치킨집으로 1억 6천91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생맥주·기타주점이 1억 7천여만 원, 김밥·간이음식점이 1억 8천여만 원으로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가장 매출액이 많은 업종은 약국 등 의약품 업종으로 평균 연 매출이 약 10억 4천만 원으로 집계됐고 편의점이 5억 천만 원 대, 제과점이 4억 천만 원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