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별관 터 개발 방안을 두고
대구 기초지자체 간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앞서 북구청은
공공기관 추가 이전 때
옛 경북도청 터를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고
대구시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이에 동구에선 신서 혁신도시가
아직 정상궤도에 오르지 않았는데
2차 이전 기관을
다른 곳으로 보내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끝)
대구 기초지자체 간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앞서 북구청은
공공기관 추가 이전 때
옛 경북도청 터를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고
대구시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이에 동구에선 신서 혁신도시가
아직 정상궤도에 오르지 않았는데
2차 이전 기관을
다른 곳으로 보내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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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청 터 후적지 개발 방안, 기초 지자체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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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7 17:26:10
시청 별관 터 개발 방안을 두고
대구 기초지자체 간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앞서 북구청은
공공기관 추가 이전 때
옛 경북도청 터를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고
대구시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이에 동구에선 신서 혁신도시가
아직 정상궤도에 오르지 않았는데
2차 이전 기관을
다른 곳으로 보내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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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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