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태국여성 에이즈 확진..감염의심 남성 행방 몰라

입력 2019.12.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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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 사는
태국인 여성 35살 A 씨가
후천성 면역결핍증,
에이즈 확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상주보건소는
A 씨가 최근 7개월 된 태아를
유산하는 과정에서
에이즈 확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감염이 의심되는
전 남자친구 태국인 B 씨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를 집중 관리하는 한편,
경찰의 협조를 받아 B 씨의
출국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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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서 태국여성 에이즈 확진..감염의심 남성 행방 몰라
    • 입력 2019-12-27 17:26:25
    대구
상주에 사는 태국인 여성 35살 A 씨가 후천성 면역결핍증, 에이즈 확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상주보건소는 A 씨가 최근 7개월 된 태아를 유산하는 과정에서 에이즈 확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감염이 의심되는 전 남자친구 태국인 B 씨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를 집중 관리하는 한편, 경찰의 협조를 받아 B 씨의 출국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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