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에 사는
태국인 여성 35살 A 씨가
후천성 면역결핍증,
에이즈 확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상주보건소는
A 씨가 최근 7개월 된 태아를
유산하는 과정에서
에이즈 확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감염이 의심되는
전 남자친구 태국인 B 씨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를 집중 관리하는 한편,
경찰의 협조를 받아 B 씨의
출국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끝)
태국인 여성 35살 A 씨가
후천성 면역결핍증,
에이즈 확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상주보건소는
A 씨가 최근 7개월 된 태아를
유산하는 과정에서
에이즈 확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감염이 의심되는
전 남자친구 태국인 B 씨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를 집중 관리하는 한편,
경찰의 협조를 받아 B 씨의
출국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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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서 태국여성 에이즈 확진..감염의심 남성 행방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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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7 17:26:25
상주에 사는
태국인 여성 35살 A 씨가
후천성 면역결핍증,
에이즈 확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상주보건소는
A 씨가 최근 7개월 된 태아를
유산하는 과정에서
에이즈 확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감염이 의심되는
전 남자친구 태국인 B 씨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를 집중 관리하는 한편,
경찰의 협조를 받아 B 씨의
출국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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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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