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권남용·명예훼손 혐의' 김승환 교육감 불기소 의견 송치

입력 2019.12.27 (19:46) 수정 2019.12.2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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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상산고등학교
자사고 재지정 평가 과정에서
상산고 학부모로부터
직권남용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된
김승환 교육감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김 교육감이
상산고 재지정 평가 과정에서
정당한 권한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해
불기소 의견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7월 상산고 학부모들은
자사고 재지정 평가기준 점수 상향과
사회통합전형 선발 비율 조정,
김 교육감의 관련 발언 등에 대해
수사해 달라며
김 교육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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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권남용·명예훼손 혐의' 김승환 교육감 불기소 의견 송치
    • 입력 2019-12-27 19:46:09
    • 수정2019-12-27 19:49:04
    뉴스9(전주)
전주 상산고등학교 자사고 재지정 평가 과정에서 상산고 학부모로부터 직권남용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된 김승환 교육감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김 교육감이 상산고 재지정 평가 과정에서 정당한 권한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해 불기소 의견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7월 상산고 학부모들은 자사고 재지정 평가기준 점수 상향과 사회통합전형 선발 비율 조정, 김 교육감의 관련 발언 등에 대해 수사해 달라며 김 교육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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