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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물질 무단 배출'...광양제철 저감 방안은?
입력 2019.12.27 (20:30) 수정 2019.12.27 (23:13) 뉴스9(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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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민관산학 협의체가
최종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대규모 시설 투자 등의
대해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결국 봐주기라는
비판도 잇따랐습니다.
윤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KBS의 보도로 그 실태가 드러난
제철소 고로 브리더 개방에 따른
대기오염 물질 무단 배출 관행...

이후
환경부가 민관 거버넌스를 구성해
대안을 모색했고,
지역에서는 전라남도와 광양시,
환경단체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가
지난 7월부터 실태 조사와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해왔습니다.

광양대기환경개선 공동협의체는
활동 6개월여 만에
보고회를 열어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오는 2024년까지 대기오염 저감 시설 확충 등에
1조 원을 투자하는 등의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시우 포스코 광양제철소 소장>
미세먼지 유발 물질인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술 개발과 투자도 적극 추진 중입니다.

또 고로 브리더 개방 때
석탄 가루 투입을 사전에 중단하고
풍압을 낮추는 등의 조치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등을
외부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박상숙 광양대기환경개선공동협의체 단장>
정기나 수시 점검 때 시민단체가 환경단체뿐 아니라
민단체도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참석자들은
수십년 동안 브리더 개방이나 TMS가
설치되지 않은 굴뚝 등에서 배출된
대기오염 물질의 양과 종류 조차
모르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박발진 광양시 옥룡면>
가장 중요한 것이 정말 어떤 피해가 있는지 대기오염물질은
어떤 성분이 있었는지 그걸 공개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인 문제 아니에요?

특히 전라남도가 환경부의
브리더 개방 규제 조치 등에 근거해
조만간 포스코에 대한 행정처분 조치를
취소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KBS뉴스 윤주성입니다.
  • '대기오염물질 무단 배출'...광양제철 저감 방안은?
    • 입력 2019-12-27 20:30:36
    • 수정2019-12-27 23:13:36
    뉴스9(순천)
[앵커멘트]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민관산학 협의체가
최종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대규모 시설 투자 등의
대해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결국 봐주기라는
비판도 잇따랐습니다.
윤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KBS의 보도로 그 실태가 드러난
제철소 고로 브리더 개방에 따른
대기오염 물질 무단 배출 관행...

이후
환경부가 민관 거버넌스를 구성해
대안을 모색했고,
지역에서는 전라남도와 광양시,
환경단체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가
지난 7월부터 실태 조사와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해왔습니다.

광양대기환경개선 공동협의체는
활동 6개월여 만에
보고회를 열어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오는 2024년까지 대기오염 저감 시설 확충 등에
1조 원을 투자하는 등의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시우 포스코 광양제철소 소장>
미세먼지 유발 물질인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술 개발과 투자도 적극 추진 중입니다.

또 고로 브리더 개방 때
석탄 가루 투입을 사전에 중단하고
풍압을 낮추는 등의 조치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등을
외부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박상숙 광양대기환경개선공동협의체 단장>
정기나 수시 점검 때 시민단체가 환경단체뿐 아니라
민단체도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참석자들은
수십년 동안 브리더 개방이나 TMS가
설치되지 않은 굴뚝 등에서 배출된
대기오염 물질의 양과 종류 조차
모르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박발진 광양시 옥룡면>
가장 중요한 것이 정말 어떤 피해가 있는지 대기오염물질은
어떤 성분이 있었는지 그걸 공개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인 문제 아니에요?

특히 전라남도가 환경부의
브리더 개방 규제 조치 등에 근거해
조만간 포스코에 대한 행정처분 조치를
취소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KBS뉴스 윤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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