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목포법원 부지
아파트 신축공사와 관련해
인근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며
목포시 등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해당 주민들은
주거지와 4미터 도로를 두고
LH의 행복주택 공사가 진행되면서
발파 진동과 소음, 먼지 피해를 입고 있고
20층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경우,
사생활 침해와 일조권 피해가 우려되는 데도
목포시가 민원해결을 외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목포시가
4백세대 아파트 단지 신축계획에도
인근 소규모 도로를 소방도로로 확장하지 않고
건축 승인을 내준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아파트 신축공사와 관련해
인근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며
목포시 등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해당 주민들은
주거지와 4미터 도로를 두고
LH의 행복주택 공사가 진행되면서
발파 진동과 소음, 먼지 피해를 입고 있고
20층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경우,
사생활 침해와 일조권 피해가 우려되는 데도
목포시가 민원해결을 외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목포시가
4백세대 아파트 단지 신축계획에도
인근 소규모 도로를 소방도로로 확장하지 않고
건축 승인을 내준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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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목포법원 부지 공사장 인근 주민 피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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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7 20:42:39
옛 목포법원 부지
아파트 신축공사와 관련해
인근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며
목포시 등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해당 주민들은
주거지와 4미터 도로를 두고
LH의 행복주택 공사가 진행되면서
발파 진동과 소음, 먼지 피해를 입고 있고
20층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경우,
사생활 침해와 일조권 피해가 우려되는 데도
목포시가 민원해결을 외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목포시가
4백세대 아파트 단지 신축계획에도
인근 소규모 도로를 소방도로로 확장하지 않고
건축 승인을 내준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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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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