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제자유구역 예비 지정...미래 산업 탄력
입력 2019.12.27 (21:55)
수정 2019.12.2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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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미래형 자동차 산업지구와
AI 융복합 지구 등
광주 지역
산업단지 네 곳이
경제자유구역에 예비 지정됐습니다.
기업 유치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광주의 미래 전략사업 육성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곽선정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인공지능, 미래형 자동차,
스마트 에너지 사업...
광주시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산업부가
광주와 울산, 시흥을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역으로 선정하면서
미래 전략산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에 이어
광주가 두 번쨉니다.
이번에 광주에서 지정된 4개 지구는
빛그린산단에 있는
미래형자동차 산업지구,
에너지밸리일반산단과
도시첨단국가산단에 있는
스마트에너지 산업지구,
첨단3지구에 있는 AI융복합지구입니다.
내년 초 공식 지정이 확정되면
국비를 지원받아
진입도로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할 수
있습니다.
또 투자 유치 전담 기구인
가칭 '광주 경제자유구역청' 신설도
가능해집니다.
광주시는 경제자유구역의 비전을
'상생과 AI기반 융복합 신산업 허브'로
정했습니다.
노사상생 광주형 일자리를
확대 적용하고,
인공지능에 기반한 신산업 창출 등
광주만의 차별화된
경제자유구역을 만들어
국내외 기업 유치를 할 예정입니다.
생산효과는 5조 7천 억 원대,
부가가치는 1조 9천 억 원대,
취업 유발 효과는 3만7천 여 명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인터뷰]박남언/광주시 일자리경제실장
"광주 투자유치 여건이 사실 쉬운 여건은 아닙니다. 경제자유구역청이라고 하는 투자유치를 전담하는 조직이 신설됨으로써 앞으로 이 조직이 전문성을 가지고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해나가면서..."
광주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미래 산업 도시로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뉴스 곽선정입니다.
미래형 자동차 산업지구와
AI 융복합 지구 등
광주 지역
산업단지 네 곳이
경제자유구역에 예비 지정됐습니다.
기업 유치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광주의 미래 전략사업 육성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곽선정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인공지능, 미래형 자동차,
스마트 에너지 사업...
광주시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산업부가
광주와 울산, 시흥을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역으로 선정하면서
미래 전략산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에 이어
광주가 두 번쨉니다.
이번에 광주에서 지정된 4개 지구는
빛그린산단에 있는
미래형자동차 산업지구,
에너지밸리일반산단과
도시첨단국가산단에 있는
스마트에너지 산업지구,
첨단3지구에 있는 AI융복합지구입니다.
내년 초 공식 지정이 확정되면
국비를 지원받아
진입도로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할 수
있습니다.
또 투자 유치 전담 기구인
가칭 '광주 경제자유구역청' 신설도
가능해집니다.
광주시는 경제자유구역의 비전을
'상생과 AI기반 융복합 신산업 허브'로
정했습니다.
노사상생 광주형 일자리를
확대 적용하고,
인공지능에 기반한 신산업 창출 등
광주만의 차별화된
경제자유구역을 만들어
국내외 기업 유치를 할 예정입니다.
생산효과는 5조 7천 억 원대,
부가가치는 1조 9천 억 원대,
취업 유발 효과는 3만7천 여 명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인터뷰]박남언/광주시 일자리경제실장
"광주 투자유치 여건이 사실 쉬운 여건은 아닙니다. 경제자유구역청이라고 하는 투자유치를 전담하는 조직이 신설됨으로써 앞으로 이 조직이 전문성을 가지고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해나가면서..."
광주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미래 산업 도시로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뉴스 곽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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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경제자유구역 예비 지정...미래 산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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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7 21:55:40
- 수정2019-12-27 23:23:16
[앵커멘트]
미래형 자동차 산업지구와
AI 융복합 지구 등
광주 지역
산업단지 네 곳이
경제자유구역에 예비 지정됐습니다.
기업 유치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광주의 미래 전략사업 육성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곽선정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인공지능, 미래형 자동차,
스마트 에너지 사업...
광주시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산업부가
광주와 울산, 시흥을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역으로 선정하면서
미래 전략산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에 이어
광주가 두 번쨉니다.
이번에 광주에서 지정된 4개 지구는
빛그린산단에 있는
미래형자동차 산업지구,
에너지밸리일반산단과
도시첨단국가산단에 있는
스마트에너지 산업지구,
첨단3지구에 있는 AI융복합지구입니다.
내년 초 공식 지정이 확정되면
국비를 지원받아
진입도로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할 수
있습니다.
또 투자 유치 전담 기구인
가칭 '광주 경제자유구역청' 신설도
가능해집니다.
광주시는 경제자유구역의 비전을
'상생과 AI기반 융복합 신산업 허브'로
정했습니다.
노사상생 광주형 일자리를
확대 적용하고,
인공지능에 기반한 신산업 창출 등
광주만의 차별화된
경제자유구역을 만들어
국내외 기업 유치를 할 예정입니다.
생산효과는 5조 7천 억 원대,
부가가치는 1조 9천 억 원대,
취업 유발 효과는 3만7천 여 명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인터뷰]박남언/광주시 일자리경제실장
"광주 투자유치 여건이 사실 쉬운 여건은 아닙니다. 경제자유구역청이라고 하는 투자유치를 전담하는 조직이 신설됨으로써 앞으로 이 조직이 전문성을 가지고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해나가면서..."
광주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미래 산업 도시로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뉴스 곽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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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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