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월산 화재…1.2ha 불에 타
입력 2019.12.27 (22:17)
수정 2019.12.2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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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 오후 8시쯤 울산시 울주군 간월산에서 불이 나 산림 1.2ha 가량을 태웠습니다.
산불은 홍류폭포 옆 계곡에서 시작돼 산 윗쪽으로 번졌고, 공무원과 산불전문진화대원 등이 밤새 진화작업에 나서 오늘 새벽 불길을 잡았습니다.
어제 밤 불이 계속 번지면서 인근 복합웰컴센터 영화관에 있던 관람객 90여명이 급히 대피했고 다소 강한 바람 탓에 야간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입산자의 실화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산불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불은 홍류폭포 옆 계곡에서 시작돼 산 윗쪽으로 번졌고, 공무원과 산불전문진화대원 등이 밤새 진화작업에 나서 오늘 새벽 불길을 잡았습니다.
어제 밤 불이 계속 번지면서 인근 복합웰컴센터 영화관에 있던 관람객 90여명이 급히 대피했고 다소 강한 바람 탓에 야간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입산자의 실화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산불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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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간월산 화재…1.2ha 불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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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7 22:17:26
- 수정2019-12-28 06:31:46
어제(27) 오후 8시쯤 울산시 울주군 간월산에서 불이 나 산림 1.2ha 가량을 태웠습니다.
산불은 홍류폭포 옆 계곡에서 시작돼 산 윗쪽으로 번졌고, 공무원과 산불전문진화대원 등이 밤새 진화작업에 나서 오늘 새벽 불길을 잡았습니다.
어제 밤 불이 계속 번지면서 인근 복합웰컴센터 영화관에 있던 관람객 90여명이 급히 대피했고 다소 강한 바람 탓에 야간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입산자의 실화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산불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불은 홍류폭포 옆 계곡에서 시작돼 산 윗쪽으로 번졌고, 공무원과 산불전문진화대원 등이 밤새 진화작업에 나서 오늘 새벽 불길을 잡았습니다.
어제 밤 불이 계속 번지면서 인근 복합웰컴센터 영화관에 있던 관람객 90여명이 급히 대피했고 다소 강한 바람 탓에 야간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입산자의 실화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산불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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