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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 내년도 힘들다
입력 2019.12.27 (23:15) 뉴스9(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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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기 침체 속에

힘든 한 해를 보낸 지역 기업들의

내년 전망도 역시 어둡습니다.

기업들은

내수 부진과 인건비 상승을

기업 활동이 어려워진

가장 큰 요인으로 지적했습니다.



김재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965년 지정돼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산업단지인 제3산업단지.



대부분이 50인 미만의

영세업체로 최저임금 상승에

직격타를 맞았습니다.



게다가 내외 여건도 나빠져

지난 2017년 대비 올해,

내수는 5%, 수출은 20% 이상 줄었습니다.



[인터뷰]

손강호/대구제3산업단지 관리공단 전무이사

"올 한 해는 중소기업들에게 너무 힘든 한해였습니다. 3산단 재생사업을 통해서

중소기업에게 힘을 실어줄 계획입니다."



지역 업체들은

내년은 올해보다

더 힘들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가

내년 1월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이 달 전망보다 4.8 포인트 하락한

74.1로 나타났습니다.



제조업은 이 달 대비

4.3 포인트 하락한 72.9를,

80이 넘었던 비제조업도

5.4 포인트 낮아진 75.4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최무근/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미중 무역분쟁이라던가 내수경제가 활력을 찾지 못한다면 지속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내수 부진과 인건비 상승이

기업 운영을 힘들게 하는

주요 원인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터뷰]

이동구/대구상공회의소 경제조사팀

"대기업이 느끼는 경기와 중소기업이 느끼는 경기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중소기업의 산업활동을 보호하는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대구, 경북지역 기업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내년에도 경기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 경제가 살아날 것이란 기대감도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재노입니다.
  • 지역 중소기업, 내년도 힘들다
    • 입력 2019-12-27 23:15:05
    뉴스9(안동)
[앵커멘트]

경기 침체 속에

힘든 한 해를 보낸 지역 기업들의

내년 전망도 역시 어둡습니다.

기업들은

내수 부진과 인건비 상승을

기업 활동이 어려워진

가장 큰 요인으로 지적했습니다.



김재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965년 지정돼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산업단지인 제3산업단지.



대부분이 50인 미만의

영세업체로 최저임금 상승에

직격타를 맞았습니다.



게다가 내외 여건도 나빠져

지난 2017년 대비 올해,

내수는 5%, 수출은 20% 이상 줄었습니다.



[인터뷰]

손강호/대구제3산업단지 관리공단 전무이사

"올 한 해는 중소기업들에게 너무 힘든 한해였습니다. 3산단 재생사업을 통해서

중소기업에게 힘을 실어줄 계획입니다."



지역 업체들은

내년은 올해보다

더 힘들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가

내년 1월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이 달 전망보다 4.8 포인트 하락한

74.1로 나타났습니다.



제조업은 이 달 대비

4.3 포인트 하락한 72.9를,

80이 넘었던 비제조업도

5.4 포인트 낮아진 75.4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최무근/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미중 무역분쟁이라던가 내수경제가 활력을 찾지 못한다면 지속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내수 부진과 인건비 상승이

기업 운영을 힘들게 하는

주요 원인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터뷰]

이동구/대구상공회의소 경제조사팀

"대기업이 느끼는 경기와 중소기업이 느끼는 경기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중소기업의 산업활동을 보호하는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대구, 경북지역 기업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내년에도 경기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 경제가 살아날 것이란 기대감도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재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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