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서 출근시간대 차량 폭탄 테러 최소 70여 명 숨져
입력 2019.12.29 (06:04)
수정 2019.12.2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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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에 위치한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현지시간으로 28일 차량 폭탄 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76명이 숨졌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오전 출근시간대 사람이 붐비는 사거리 검문소에서 폭탄 테러가 벌어지면서 부상자도 90명 넘게 발생했습니다.
소말리아 정부는 시신 수습과 부상자 수송·치료를 전담하는 비상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테러의 주체나 배후는 아직 확인돼지 않았지만 소말리아에서 활동이 활발한 알카에다 연계 테러조직 알샤바브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전 출근시간대 사람이 붐비는 사거리 검문소에서 폭탄 테러가 벌어지면서 부상자도 90명 넘게 발생했습니다.
소말리아 정부는 시신 수습과 부상자 수송·치료를 전담하는 비상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테러의 주체나 배후는 아직 확인돼지 않았지만 소말리아에서 활동이 활발한 알카에다 연계 테러조직 알샤바브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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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말리아서 출근시간대 차량 폭탄 테러 최소 70여 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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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9 06:05:32
- 수정2019-12-29 06:10:14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현지시간으로 28일 차량 폭탄 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76명이 숨졌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오전 출근시간대 사람이 붐비는 사거리 검문소에서 폭탄 테러가 벌어지면서 부상자도 90명 넘게 발생했습니다.
소말리아 정부는 시신 수습과 부상자 수송·치료를 전담하는 비상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테러의 주체나 배후는 아직 확인돼지 않았지만 소말리아에서 활동이 활발한 알카에다 연계 테러조직 알샤바브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전 출근시간대 사람이 붐비는 사거리 검문소에서 폭탄 테러가 벌어지면서 부상자도 90명 넘게 발생했습니다.
소말리아 정부는 시신 수습과 부상자 수송·치료를 전담하는 비상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테러의 주체나 배후는 아직 확인돼지 않았지만 소말리아에서 활동이 활발한 알카에다 연계 테러조직 알샤바브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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