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경북 최초 '버스.택시 친절 기사' 선정

안동시는 시내버스 기사 10명과
택시 기사 20명을
올해의 친절 기사로 선정했습니다.
경북도내 최초로 실시한
이번 친절 인증제는,
지난 7월부터 시민 2천 3백여 명이
버스 백 대, 택시 3백여 대에 직접 승차해
운전기사들을 관찰평가했습니다.
안동시는 선발된 친절 기사들에게
차량 인증마크와 선진지 견학 등을 제공해
사기를 올릴 계획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