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내년 총선에서
20대에서 40대까지 후보를 최대 30%까지
지역구에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당 총선기획단은
지난 20대 총선까지는
2040 후보들에 대해 비례대표를 포함해
20%를 상한선으로 공천했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한국당이
현역 의원 50% 교체 방침에 따라
새로운 공천 방식들을 속속 정하고 있는 가운데
용퇴 압박을 받고 있는 영남권 중진 의원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끝)
20대에서 40대까지 후보를 최대 30%까지
지역구에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당 총선기획단은
지난 20대 총선까지는
2040 후보들에 대해 비례대표를 포함해
20%를 상한선으로 공천했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한국당이
현역 의원 50% 교체 방침에 따라
새로운 공천 방식들을 속속 정하고 있는 가운데
용퇴 압박을 받고 있는 영남권 중진 의원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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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2040세대 최대 30%까지 공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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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30 09:05:27
자유한국당이 내년 총선에서
20대에서 40대까지 후보를 최대 30%까지
지역구에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당 총선기획단은
지난 20대 총선까지는
2040 후보들에 대해 비례대표를 포함해
20%를 상한선으로 공천했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한국당이
현역 의원 50% 교체 방침에 따라
새로운 공천 방식들을 속속 정하고 있는 가운데
용퇴 압박을 받고 있는 영남권 중진 의원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끝)
20대에서 40대까지 후보를 최대 30%까지
지역구에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당 총선기획단은
지난 20대 총선까지는
2040 후보들에 대해 비례대표를 포함해
20%를 상한선으로 공천했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한국당이
현역 의원 50% 교체 방침에 따라
새로운 공천 방식들을 속속 정하고 있는 가운데
용퇴 압박을 받고 있는 영남권 중진 의원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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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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