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중원 기수 사망 진상규명 시민대책위 출범
입력 2019.12.27 (15:30)
수정 2019.12.3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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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 문중원 기수 사망과 관련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시민대책위원회가 27일, 출범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등 56개 시민단체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마사회에 공식적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기수와 조교사의 불평등한 계약관계를 개선하는 등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도 촉구했습니다.
시민대책위는 고 문중원 기수의 빈소를 경남 김해에서 서울로 옮겨 제도 개선을 위한 집회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등 56개 시민단체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마사회에 공식적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기수와 조교사의 불평등한 계약관계를 개선하는 등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도 촉구했습니다.
시민대책위는 고 문중원 기수의 빈소를 경남 김해에서 서울로 옮겨 제도 개선을 위한 집회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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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문중원 기수 사망 진상규명 시민대책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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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31 10:08:45
- 수정2019-12-31 10:41:05
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 문중원 기수 사망과 관련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시민대책위원회가 27일, 출범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등 56개 시민단체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마사회에 공식적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기수와 조교사의 불평등한 계약관계를 개선하는 등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도 촉구했습니다.
시민대책위는 고 문중원 기수의 빈소를 경남 김해에서 서울로 옮겨 제도 개선을 위한 집회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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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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