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목계교 '생명의 다리' 조성
입력 2019.12.27 (11:20)
수정 2019.12.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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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와 정신건강 복지센터가
자살 예방을 위해 엄정면 목계교를
'생명의 다리'로 조성했습니다.
두 기관은 목계교에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문구와
상담 전화 안내판 등을 설치했습니다.
충주시는 2015년부터
탄금대교와 목행대교, 달천대교에도
자살 예방 안내판을 달았습니다.
현재 충주시의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에 38.9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12.3명 많습니다.
자살 예방을 위해 엄정면 목계교를
'생명의 다리'로 조성했습니다.
두 기관은 목계교에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문구와
상담 전화 안내판 등을 설치했습니다.
충주시는 2015년부터
탄금대교와 목행대교, 달천대교에도
자살 예방 안내판을 달았습니다.
현재 충주시의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에 38.9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12.3명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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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목계교 '생명의 다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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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31 15:05:02
- 수정2019-12-31 15:07:16
충주시와 정신건강 복지센터가
자살 예방을 위해 엄정면 목계교를
'생명의 다리'로 조성했습니다.
두 기관은 목계교에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문구와
상담 전화 안내판 등을 설치했습니다.
충주시는 2015년부터
탄금대교와 목행대교, 달천대교에도
자살 예방 안내판을 달았습니다.
현재 충주시의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에 38.9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12.3명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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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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