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고속도로 세종∼안성 구간 내일 착공

입력 2019.12.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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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서울∼안성 구간 공사를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내일(오늘)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돼 조기 구축을 추진 중인 사업으로 총사업비 9조 6천억 원, 연장 128.1㎞,
왕복 4∼6차로 신설노선입니다.
현재 공사 중인 안성∼구리 구간은 2022년 12월, 이번에 착공하는 세종∼안성 구간은
2024년 6월에 개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세종∼안성 구간은 세종분기점에서 시작해
남안성분기점으로 이어지는 본선과
연기나들목에서 오송신도시를 연결하는
오송지선 6.2㎞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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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세종고속도로 세종∼안성 구간 내일 착공
    • 입력 2019-12-31 15:10:54
    청주
국토교통부는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서울∼안성 구간 공사를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내일(오늘)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돼 조기 구축을 추진 중인 사업으로 총사업비 9조 6천억 원, 연장 128.1㎞, 왕복 4∼6차로 신설노선입니다. 현재 공사 중인 안성∼구리 구간은 2022년 12월, 이번에 착공하는 세종∼안성 구간은 2024년 6월에 개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세종∼안성 구간은 세종분기점에서 시작해 남안성분기점으로 이어지는 본선과 연기나들목에서 오송신도시를 연결하는 오송지선 6.2㎞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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