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또 다른 100년, 나라 안팎 짐 무겁지만 이겨 낼 것”
입력 2019.12.31 (17:14)
수정 2019.12.3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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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2020년은 또 다른 100년의 시작"이라며, "나라 안팎의 짐은 무거워도 우리는 이겨내야 하고,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31일) 서면으로 공개한 신년사를 통해 "올해 3·1운동과 임시정부 100주년에 우리는 나라의 독립과 산업화, 민주화를 성취한 과거 100년을 함께 생각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국가의 새로운 과제에 직면했다."며 "디지털 경제의 성공적 전환과 함께 그에 따를 불평등 확대 같은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한반도의 불안한 평화를 안정되게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31일) 서면으로 공개한 신년사를 통해 "올해 3·1운동과 임시정부 100주년에 우리는 나라의 독립과 산업화, 민주화를 성취한 과거 100년을 함께 생각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국가의 새로운 과제에 직면했다."며 "디지털 경제의 성공적 전환과 함께 그에 따를 불평등 확대 같은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한반도의 불안한 평화를 안정되게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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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총리 “또 다른 100년, 나라 안팎 짐 무겁지만 이겨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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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31 17:15:01
- 수정2019-12-31 17:19:51
![](/data/news/2019/12/31/4353476_100.jpg)
이낙연 국무총리는 "2020년은 또 다른 100년의 시작"이라며, "나라 안팎의 짐은 무거워도 우리는 이겨내야 하고,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31일) 서면으로 공개한 신년사를 통해 "올해 3·1운동과 임시정부 100주년에 우리는 나라의 독립과 산업화, 민주화를 성취한 과거 100년을 함께 생각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국가의 새로운 과제에 직면했다."며 "디지털 경제의 성공적 전환과 함께 그에 따를 불평등 확대 같은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한반도의 불안한 평화를 안정되게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31일) 서면으로 공개한 신년사를 통해 "올해 3·1운동과 임시정부 100주년에 우리는 나라의 독립과 산업화, 민주화를 성취한 과거 100년을 함께 생각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국가의 새로운 과제에 직면했다."며 "디지털 경제의 성공적 전환과 함께 그에 따를 불평등 확대 같은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한반도의 불안한 평화를 안정되게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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