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는 매춘’ 류석춘 수업 재개는 교육권 침해”

입력 2019.12.31 (19:35) 수정 2019.12.3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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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학생들이 수업 중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망언을 한 류석춘 교수의 내년 강의 개설에 대해 학생들의 교육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학교 본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연세대 사회학과 학생회는 성폭력 발언을 인정하지 않는 류 교수가 수업을 진행한다는 것은 학생에게 큰 불안을 안겨줄 뿐만 아니라 당시 발전사회학 수업을 들은 학생들에게도 지속적인 상처를 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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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안부는 매춘’ 류석춘 수업 재개는 교육권 침해”
    • 입력 2019-12-31 19:35:56
    • 수정2019-12-31 19: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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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학생들이 수업 중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망언을 한 류석춘 교수의 내년 강의 개설에 대해 학생들의 교육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학교 본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연세대 사회학과 학생회는 성폭력 발언을 인정하지 않는 류 교수가 수업을 진행한다는 것은 학생에게 큰 불안을 안겨줄 뿐만 아니라 당시 발전사회학 수업을 들은 학생들에게도 지속적인 상처를 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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