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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서울 생활은?
입력 2020.01.01 (07:36) 수정 2020.01.01 (08:51)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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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서울 시민은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되고 신혼부부 임차 보증금 지원과 청년수당은 확대됩니다.

새해 달라지는 서울 생활, 홍진아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자연재난이나 화재, 붕괴 등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은 서울시와 계약한 보험사에서 최대 천만 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고 당시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달부터 시행됩니다.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에게는 임차보증금을 낮은 금리로 빌려줍니다.

목돈 마련이 어려워 결혼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섭니다.

[박원순/서울시장 : "부부 합산소득 1억 원 미만, 자가로 집을 구입할 여력이 있는 분들을 제외한 사실상 모든 신혼부부를 지원합니다."]

1인 무주택 가구 청년 5천 명에게는 월 20만 원씩 10달간 월세가 지원됩니다.

방과 후 초등학생을 돌봐주는 우리동네키움센터는 45곳에서 222곳으로 크게 늘어나고 이용료도 10만 원 이내에서 5만 원 이내로 낮아집니다.

저출산 문제를 돕기 위한 정책도 새로 생깁니다.

체외수정 건강보험 적용 횟수가 끝난 난임 부부에게 시술비 일부를 도와줍니다.

[박원순/서울시장 :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바로 국가가 육아와 교육과 돌봄을 책임져 주는 것입니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교통 정책도 활성화됩니다.

4대문 안 도심 녹색교통지역에서는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순환버스 4개 노선의 운행이 시작됩니다.

자가용 없이 대중교통으로 시내 관광지와 지하철역 등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게 한다는 취지입니다.

시내버스 요금 반값인 600원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제한속도를 시속 50km로 낮추는 구간은 단계적으로 서울 전 구간으로 확대합니다.

아울러 올 하반기부터는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주택과 상가 지역에서는 매주 목요일에 폐비닐만 배출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 새해 달라지는 서울 생활은?
    • 입력 2020-01-01 07:46:39
    • 수정2020-01-01 08:51:18
    뉴스광장
[앵커]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서울 시민은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되고 신혼부부 임차 보증금 지원과 청년수당은 확대됩니다.

새해 달라지는 서울 생활, 홍진아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자연재난이나 화재, 붕괴 등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은 서울시와 계약한 보험사에서 최대 천만 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고 당시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달부터 시행됩니다.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에게는 임차보증금을 낮은 금리로 빌려줍니다.

목돈 마련이 어려워 결혼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섭니다.

[박원순/서울시장 : "부부 합산소득 1억 원 미만, 자가로 집을 구입할 여력이 있는 분들을 제외한 사실상 모든 신혼부부를 지원합니다."]

1인 무주택 가구 청년 5천 명에게는 월 20만 원씩 10달간 월세가 지원됩니다.

방과 후 초등학생을 돌봐주는 우리동네키움센터는 45곳에서 222곳으로 크게 늘어나고 이용료도 10만 원 이내에서 5만 원 이내로 낮아집니다.

저출산 문제를 돕기 위한 정책도 새로 생깁니다.

체외수정 건강보험 적용 횟수가 끝난 난임 부부에게 시술비 일부를 도와줍니다.

[박원순/서울시장 :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바로 국가가 육아와 교육과 돌봄을 책임져 주는 것입니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교통 정책도 활성화됩니다.

4대문 안 도심 녹색교통지역에서는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순환버스 4개 노선의 운행이 시작됩니다.

자가용 없이 대중교통으로 시내 관광지와 지하철역 등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게 한다는 취지입니다.

시내버스 요금 반값인 600원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제한속도를 시속 50km로 낮추는 구간은 단계적으로 서울 전 구간으로 확대합니다.

아울러 올 하반기부터는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주택과 상가 지역에서는 매주 목요일에 폐비닐만 배출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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