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형시설 62% 화재 안전기준 위반"

입력 2020.01.01 (18:03) 수정 2020.01.01 (18: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소방본부가
다중이용시설 등 충북 지역 대형시설
만 5천여 동을 전수 점검한 결과
62%, 9천 6백여 동이
화재 안전 기준을 어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위험물안전관리법을 위반한
건물주 10명을 형사 입건하는 등
행정 조처를 한 중대 위반 사례는
천백 7건에 달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를 계기로 추진된
범정부 차원의 화재 안전특별조사로,
2017년 7월부터 1년 6개월 동안 진행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대형시설 62% 화재 안전기준 위반"
    • 입력 2020-01-01 18:03:30
    • 수정2020-01-01 18:05:07
    청주
충북소방본부가 다중이용시설 등 충북 지역 대형시설 만 5천여 동을 전수 점검한 결과 62%, 9천 6백여 동이 화재 안전 기준을 어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위험물안전관리법을 위반한 건물주 10명을 형사 입건하는 등 행정 조처를 한 중대 위반 사례는 천백 7건에 달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를 계기로 추진된 범정부 차원의 화재 안전특별조사로, 2017년 7월부터 1년 6개월 동안 진행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