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진천 폭발물 모조품, 군 훈련 중 유실 수사"

입력 2020.01.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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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진천 버스터미널에서 발견된
폭발물 모조품과 관련해 경찰이
군부대 훈련용이
유실됐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진천경찰서는 "폭발물이 발견되기 3주 전
터미널 인근에서
군부대 대테러 훈련이 실시됐다며,
훈련용 폭발물 모조품으로 밝혀질 경우
수사를 종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폭발물 모조품이
온도를 측정하는 장비일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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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진천 폭발물 모조품, 군 훈련 중 유실 수사"
    • 입력 2020-01-01 18:03:40
    청주
어제 아침 진천 버스터미널에서 발견된 폭발물 모조품과 관련해 경찰이 군부대 훈련용이 유실됐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진천경찰서는 "폭발물이 발견되기 3주 전 터미널 인근에서 군부대 대테러 훈련이 실시됐다며, 훈련용 폭발물 모조품으로 밝혀질 경우 수사를 종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폭발물 모조품이 온도를 측정하는 장비일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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