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진천 버스터미널에서 발견된
폭발물 모조품과 관련해 경찰이
군부대 훈련용이
유실됐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진천경찰서는 "폭발물이 발견되기 3주 전
터미널 인근에서
군부대 대테러 훈련이 실시됐다며,
훈련용 폭발물 모조품으로 밝혀질 경우
수사를 종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폭발물 모조품이
온도를 측정하는 장비일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폭발물 모조품과 관련해 경찰이
군부대 훈련용이
유실됐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진천경찰서는 "폭발물이 발견되기 3주 전
터미널 인근에서
군부대 대테러 훈련이 실시됐다며,
훈련용 폭발물 모조품으로 밝혀질 경우
수사를 종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폭발물 모조품이
온도를 측정하는 장비일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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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진천 폭발물 모조품, 군 훈련 중 유실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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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1 18:03:40
어제 아침 진천 버스터미널에서 발견된
폭발물 모조품과 관련해 경찰이
군부대 훈련용이
유실됐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진천경찰서는 "폭발물이 발견되기 3주 전
터미널 인근에서
군부대 대테러 훈련이 실시됐다며,
훈련용 폭발물 모조품으로 밝혀질 경우
수사를 종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폭발물 모조품이
온도를 측정하는 장비일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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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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