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서 50대 숨진 채 발견…낚시 중 사고 추정
입력 2020.01.01 (18:04)
수정 2020.01.0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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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50분쯤
증평의 한 저수지에서
59살 A 씨가 숨져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저수지 가장자리
얼음이 깨진 물가에서 발견됐고,
주변에는 A 씨의 것으로 보이는
낚시용품 등이 놓여 있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낚시를 하다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증평의 한 저수지에서
59살 A 씨가 숨져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저수지 가장자리
얼음이 깨진 물가에서 발견됐고,
주변에는 A 씨의 것으로 보이는
낚시용품 등이 놓여 있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낚시를 하다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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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수지서 50대 숨진 채 발견…낚시 중 사고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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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1 18:04:08
- 수정2020-01-01 18:04:45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증평의 한 저수지에서
59살 A 씨가 숨져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저수지 가장자리
얼음이 깨진 물가에서 발견됐고,
주변에는 A 씨의 것으로 보이는
낚시용품 등이 놓여 있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낚시를 하다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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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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