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도입된
고교 무상교육이
올해부터는 고교 2학년생까지 확대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 말, 고교 무상교육 근거와
재원 조달 방안을 담은 관련법이
국회를 통과해
무상 교육이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학교는
일반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 대안학교 등으로,
학생 1명당 입학금, 수업료 등
연간 158만 원의 학비 부담이 줄어듭니다.
입학금과 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자율형 사립고, 외국어고 등 일부 특목고는
제외됩니다.
고교 무상교육이
올해부터는 고교 2학년생까지 확대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 말, 고교 무상교육 근거와
재원 조달 방안을 담은 관련법이
국회를 통과해
무상 교육이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학교는
일반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 대안학교 등으로,
학생 1명당 입학금, 수업료 등
연간 158만 원의 학비 부담이 줄어듭니다.
입학금과 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자율형 사립고, 외국어고 등 일부 특목고는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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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무상교육 확대… "연간 158만 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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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1 20:51:32
지난해,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도입된
고교 무상교육이
올해부터는 고교 2학년생까지 확대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 말, 고교 무상교육 근거와
재원 조달 방안을 담은 관련법이
국회를 통과해
무상 교육이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학교는
일반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 대안학교 등으로,
학생 1명당 입학금, 수업료 등
연간 158만 원의 학비 부담이 줄어듭니다.
입학금과 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자율형 사립고, 외국어고 등 일부 특목고는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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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현 기자 js-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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