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의 성금을 가로챈 일당이 오늘(1일) 구속됐습니다.
전주지방법원 최정윤 판사는 지난 30일 '얼굴 없는 천사'가 놓고 간 성금 6천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35살 A 씨와 34살 B 씨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최 판사는 이들이 도주 염려가 크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오전 10시쯤 전북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 뒤편에서 '얼굴 없는 천사'로 불리는 익명 기부자가 두고 간 기부금 6천여만 원을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주지방법원 최정윤 판사는 지난 30일 '얼굴 없는 천사'가 놓고 간 성금 6천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35살 A 씨와 34살 B 씨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최 판사는 이들이 도주 염려가 크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오전 10시쯤 전북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 뒤편에서 '얼굴 없는 천사'로 불리는 익명 기부자가 두고 간 기부금 6천여만 원을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법원, ‘얼굴 없는 천사’의 성금 가로챈 일당 구속
-
- 입력 2020-01-01 21:54:21

전북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의 성금을 가로챈 일당이 오늘(1일) 구속됐습니다.
전주지방법원 최정윤 판사는 지난 30일 '얼굴 없는 천사'가 놓고 간 성금 6천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35살 A 씨와 34살 B 씨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최 판사는 이들이 도주 염려가 크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오전 10시쯤 전북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 뒤편에서 '얼굴 없는 천사'로 불리는 익명 기부자가 두고 간 기부금 6천여만 원을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주지방법원 최정윤 판사는 지난 30일 '얼굴 없는 천사'가 놓고 간 성금 6천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35살 A 씨와 34살 B 씨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최 판사는 이들이 도주 염려가 크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오전 10시쯤 전북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 뒤편에서 '얼굴 없는 천사'로 불리는 익명 기부자가 두고 간 기부금 6천여만 원을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조경모 기자 jkm@kbs.co.kr
조경모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