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일자리 창출에 도정 역량 집중"
입력 2020.01.01 (21:56)
수정 2020.01.0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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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상북도의 올해 신년 화두는
푸른 새바람으로
좋은 일을 많이 만들겠다는 뜻인
녹풍다경입니다.
경북도는
모든 좋은 일의 기반이 될
일자리 창출 등에
도정의 역량을 집중합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상북도의
새해 가장 중요한 정책 목표는
일자리입니다.
지방 소멸과 인구 감소,
청년 유출 등
경북을 위협하는 모든 이슈가
결국 일자리와 연결돼 있다는 판단 아래,
좋은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쏟아붓는다는 계획입니다.
이철우 / 경북도지사[녹취]
"일자리 만드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양질의 일자리는 기업유치, 또 문화관광 산업, 농촌에도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5G와 인공지능,
이차전지와 바이오 등
이른바 4차 산업혁명 분야의
투자 유치에 나서고,
해양레저, 자연치유 휴양단지 등
경북만의 장점을 담은
문화관광 분야 개발을 통해
관련 일자리도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2020 대구 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집중해
관광산업의 기반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철우 / 경북도지사[인터뷰]
"대구 경북 관광의 해 많은 사람이 올 수 있도록 시·도민 여러분께서 다 같이
협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신공항 이전 사업을 성사시키고,
이전지를 중심으로 한
철도, 도로 교통망 확충과
공항 신도시 조성에 나섭니다.
또 오는 10월 구미 등지에서 열릴
101회 전국체육대회를 잘 준비해
경북의 위상을 높일 계획입니다.
KBS뉴스 김도훈입니다.
경상북도의 올해 신년 화두는
푸른 새바람으로
좋은 일을 많이 만들겠다는 뜻인
녹풍다경입니다.
경북도는
모든 좋은 일의 기반이 될
일자리 창출 등에
도정의 역량을 집중합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상북도의
새해 가장 중요한 정책 목표는
일자리입니다.
지방 소멸과 인구 감소,
청년 유출 등
경북을 위협하는 모든 이슈가
결국 일자리와 연결돼 있다는 판단 아래,
좋은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쏟아붓는다는 계획입니다.
이철우 / 경북도지사[녹취]
"일자리 만드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양질의 일자리는 기업유치, 또 문화관광 산업, 농촌에도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5G와 인공지능,
이차전지와 바이오 등
이른바 4차 산업혁명 분야의
투자 유치에 나서고,
해양레저, 자연치유 휴양단지 등
경북만의 장점을 담은
문화관광 분야 개발을 통해
관련 일자리도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2020 대구 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집중해
관광산업의 기반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철우 / 경북도지사[인터뷰]
"대구 경북 관광의 해 많은 사람이 올 수 있도록 시·도민 여러분께서 다 같이
협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신공항 이전 사업을 성사시키고,
이전지를 중심으로 한
철도, 도로 교통망 확충과
공항 신도시 조성에 나섭니다.
또 오는 10월 구미 등지에서 열릴
101회 전국체육대회를 잘 준비해
경북의 위상을 높일 계획입니다.
KBS뉴스 김도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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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일자리 창출에 도정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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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1 21:56:05
- 수정2020-01-01 23:06:58

[앵커멘트]
경상북도의 올해 신년 화두는
푸른 새바람으로
좋은 일을 많이 만들겠다는 뜻인
녹풍다경입니다.
경북도는
모든 좋은 일의 기반이 될
일자리 창출 등에
도정의 역량을 집중합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상북도의
새해 가장 중요한 정책 목표는
일자리입니다.
지방 소멸과 인구 감소,
청년 유출 등
경북을 위협하는 모든 이슈가
결국 일자리와 연결돼 있다는 판단 아래,
좋은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쏟아붓는다는 계획입니다.
이철우 / 경북도지사[녹취]
"일자리 만드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양질의 일자리는 기업유치, 또 문화관광 산업, 농촌에도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5G와 인공지능,
이차전지와 바이오 등
이른바 4차 산업혁명 분야의
투자 유치에 나서고,
해양레저, 자연치유 휴양단지 등
경북만의 장점을 담은
문화관광 분야 개발을 통해
관련 일자리도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2020 대구 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집중해
관광산업의 기반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철우 / 경북도지사[인터뷰]
"대구 경북 관광의 해 많은 사람이 올 수 있도록 시·도민 여러분께서 다 같이
협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신공항 이전 사업을 성사시키고,
이전지를 중심으로 한
철도, 도로 교통망 확충과
공항 신도시 조성에 나섭니다.
또 오는 10월 구미 등지에서 열릴
101회 전국체육대회를 잘 준비해
경북의 위상을 높일 계획입니다.
KBS뉴스 김도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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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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