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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경남 '낙동강 전선, 수성-탈환 일전'
입력 2020.01.01 (22:42) 수정 2020.01.01 (22:43) 뉴스9(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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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정치 지형이 바뀌고
만 18살도 선거권을 가지는 등
다양한 변화 속에 치러지는
21대 총선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경남은
낙동강 전선의
수성과 탈환을 놓고
정권 심판이냐 야당 심판이냐
전체 총선의 민심을
바로 보여주는 곳이어서
치열한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대진 기잡니다.



[리포트]
경남은 16석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12석,
더불어민주당이 3석,
정의당이 1석을 각각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은 한국당이 수성할지,
민주당이 얼마나 약진할지가 주목됩니다.

한국당은 내심 수성을 넘어
싹쓸이로 경남 1당 지위를 확고히
다진다는 목표입니다.

민주당은 기존 3석 외에 3~4곳을 더 노리고 있습니다.
낙동강 동진을 위해 중진급의
전략공천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태호,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당내 험지 출마요구를 거부하고
고향에서 부활할 지,
또 총선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살펴볼 대목입니다.

현역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진해와 양산 을,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잃은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는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은
1년 만의 리턴 매치가 열립니다.
특히, 경남의 진보 1번지로 불리는
창원 성산은 지난해 민주당과 정의당이
단일화로 성공했지만
이번에는 민주당도
후보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보수 강세 지역인 서부권은
한국당 일색에서
민주당이 입성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정치 지형 해석에
바로미터가 될 수 있습니다.

정권 심판이냐,
정권 안정을 위한 야당 심판이냐
낙동강 전선은
치열한 일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대진입니다.
  • 총선 경남 '낙동강 전선, 수성-탈환 일전'
    • 입력 2020-01-01 22:42:54
    • 수정2020-01-01 22:43:26
    뉴스9(진주)
[앵커멘트]
정치 지형이 바뀌고
만 18살도 선거권을 가지는 등
다양한 변화 속에 치러지는
21대 총선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경남은
낙동강 전선의
수성과 탈환을 놓고
정권 심판이냐 야당 심판이냐
전체 총선의 민심을
바로 보여주는 곳이어서
치열한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대진 기잡니다.



[리포트]
경남은 16석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12석,
더불어민주당이 3석,
정의당이 1석을 각각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은 한국당이 수성할지,
민주당이 얼마나 약진할지가 주목됩니다.

한국당은 내심 수성을 넘어
싹쓸이로 경남 1당 지위를 확고히
다진다는 목표입니다.

민주당은 기존 3석 외에 3~4곳을 더 노리고 있습니다.
낙동강 동진을 위해 중진급의
전략공천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태호,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당내 험지 출마요구를 거부하고
고향에서 부활할 지,
또 총선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살펴볼 대목입니다.

현역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진해와 양산 을,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잃은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는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은
1년 만의 리턴 매치가 열립니다.
특히, 경남의 진보 1번지로 불리는
창원 성산은 지난해 민주당과 정의당이
단일화로 성공했지만
이번에는 민주당도
후보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보수 강세 지역인 서부권은
한국당 일색에서
민주당이 입성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정치 지형 해석에
바로미터가 될 수 있습니다.

정권 심판이냐,
정권 안정을 위한 야당 심판이냐
낙동강 전선은
치열한 일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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