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유라시아·태평양' 관문 도시 본격 추진…조례 공포

입력 2020.01.01 (10:00) 수정 2020.01.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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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유라시아 대륙과 태평양을 잇는 관문 도시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KTX 부산역을 유라시아 철도 출발역으로 추진하기 위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차원에서 관련 조례를 오늘 공포했습니다.

또 토론회와 공청회 등을 열어 여론을 모으고 전문적인 조사 연구를 의뢰해 유라시아 철도와 관련된 사업을 부산이 선점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와 함께 국내외 유라시아철도 관련 도시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류 협력을 상징하는 조형물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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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유라시아·태평양' 관문 도시 본격 추진…조례 공포
    • 입력 2020-01-02 09:21:50
    • 수정2020-01-02 09:36:30
    뉴스9(부산)
부산을 유라시아 대륙과 태평양을 잇는 관문 도시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KTX 부산역을 유라시아 철도 출발역으로 추진하기 위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차원에서 관련 조례를 오늘 공포했습니다. 또 토론회와 공청회 등을 열어 여론을 모으고 전문적인 조사 연구를 의뢰해 유라시아 철도와 관련된 사업을 부산이 선점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와 함께 국내외 유라시아철도 관련 도시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류 협력을 상징하는 조형물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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