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승용차에서 화재 잇따라
입력 2020.01.01 (17:50)
수정 2020.01.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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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5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8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탁자 위 연통에 쌓인 기름 찌꺼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부산 영도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의 엔진룸에서도 제동장치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탁자 위 연통에 쌓인 기름 찌꺼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부산 영도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의 엔진룸에서도 제동장치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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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승용차에서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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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2 09:22:26
- 수정2020-01-02 09:37:54
오늘 오후 2시 5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8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탁자 위 연통에 쌓인 기름 찌꺼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부산 영도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의 엔진룸에서도 제동장치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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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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