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외벽 철거 중 가설물 넘어져…4시간 정전
입력 2020.01.01 (10:10)
수정 2020.01.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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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오후 3시쯤 부산 수영구의 한 중학교에서 내진 설계를 위해 외벽을 철거하던 중 높이 12미터, 폭 4미터 규모의 공사장 비계가 넘어졌습니다.
비계가 넘어지면서 맞은편 건물을 덥쳐 외벽 창틀 일부가 파손됐고, 전신주 2개가 파손되며 4시간 동안 정전이 돼 인근 주택 8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계가 넘어지면서 맞은편 건물을 덥쳐 외벽 창틀 일부가 파손됐고, 전신주 2개가 파손되며 4시간 동안 정전이 돼 인근 주택 8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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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외벽 철거 중 가설물 넘어져…4시간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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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2 09:25:52
- 수정2020-01-02 09:44:32
12월 31일 오후 3시쯤 부산 수영구의 한 중학교에서 내진 설계를 위해 외벽을 철거하던 중 높이 12미터, 폭 4미터 규모의 공사장 비계가 넘어졌습니다.
비계가 넘어지면서 맞은편 건물을 덥쳐 외벽 창틀 일부가 파손됐고, 전신주 2개가 파손되며 4시간 동안 정전이 돼 인근 주택 8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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