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다양한 음악을 담은 영화들…귀가 즐겁다!
입력 2020.01.02 (09:54)
수정 2020.01.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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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좋은 배경 음악은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면서 감동을 배가시키고는 하죠.
이번 주에는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다양한 음악을 담은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예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세계 3대 테너'로 손꼽히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테너 주세페 디 스테파노의 대타로 나간 공연에서 기회를 잡으며, 최고의 테너로 발돋움합니다.
성악계 거장으로서의 파바로티와, 친근하면서도 재치있는 인간 파바로티의 모습이 동시에 잘 드러나는 영화입니다.
[론 하워드/감독 : "그는 음악과 사람들, 이야기가 가진 힘을 사랑했어요. 그는 엘리트주의자가 아니었고 그 사실을 좋아했어요."]
영화에 담긴 공연 실황을 통해 그의 목소리가 갖는 힘과 감동을 그대로 전합니다.
["이 배에서 태어나서 한번도 내린적이 없대."]
평생을 바다 위, 버지니아 호 안에서만 지내온 주인공 '나인틴 헌드레드'는 배 안에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의 음악을 들으며, 천재 피아니스트로 자라납니다.
친구가 된 트럼펫 연주자와 연인을 통해 작았던 그의 세계는 점점 넓어지는데요,
그가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연주곡들과 경쾌한 피아노 연주가 영화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1년에 딱 하루, 젤라클에 달이 뜨는 밤.
이 날 선발되는 '가장 위대한 고양이'만이 새 삶을 누릴 수 있는 천국으로 갈 수 있습니다.
가장 위대한 고양이로 뽑히기 위해 수많은 고양이들이 뽐내는 화려한 군무.
유명 뮤지컬 캣츠의 영화 버전이지만, 뮤지컬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보입니다.
KBS 뉴스 양예빈입니다.
좋은 배경 음악은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면서 감동을 배가시키고는 하죠.
이번 주에는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다양한 음악을 담은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예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세계 3대 테너'로 손꼽히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테너 주세페 디 스테파노의 대타로 나간 공연에서 기회를 잡으며, 최고의 테너로 발돋움합니다.
성악계 거장으로서의 파바로티와, 친근하면서도 재치있는 인간 파바로티의 모습이 동시에 잘 드러나는 영화입니다.
[론 하워드/감독 : "그는 음악과 사람들, 이야기가 가진 힘을 사랑했어요. 그는 엘리트주의자가 아니었고 그 사실을 좋아했어요."]
영화에 담긴 공연 실황을 통해 그의 목소리가 갖는 힘과 감동을 그대로 전합니다.
["이 배에서 태어나서 한번도 내린적이 없대."]
평생을 바다 위, 버지니아 호 안에서만 지내온 주인공 '나인틴 헌드레드'는 배 안에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의 음악을 들으며, 천재 피아니스트로 자라납니다.
친구가 된 트럼펫 연주자와 연인을 통해 작았던 그의 세계는 점점 넓어지는데요,
그가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연주곡들과 경쾌한 피아노 연주가 영화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1년에 딱 하루, 젤라클에 달이 뜨는 밤.
이 날 선발되는 '가장 위대한 고양이'만이 새 삶을 누릴 수 있는 천국으로 갈 수 있습니다.
가장 위대한 고양이로 뽑히기 위해 수많은 고양이들이 뽐내는 화려한 군무.
유명 뮤지컬 캣츠의 영화 버전이지만, 뮤지컬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보입니다.
KBS 뉴스 양예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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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2 10:05:46
- 수정2020-01-02 10:08:52
[앵커]
좋은 배경 음악은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면서 감동을 배가시키고는 하죠.
이번 주에는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다양한 음악을 담은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예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세계 3대 테너'로 손꼽히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테너 주세페 디 스테파노의 대타로 나간 공연에서 기회를 잡으며, 최고의 테너로 발돋움합니다.
성악계 거장으로서의 파바로티와, 친근하면서도 재치있는 인간 파바로티의 모습이 동시에 잘 드러나는 영화입니다.
[론 하워드/감독 : "그는 음악과 사람들, 이야기가 가진 힘을 사랑했어요. 그는 엘리트주의자가 아니었고 그 사실을 좋아했어요."]
영화에 담긴 공연 실황을 통해 그의 목소리가 갖는 힘과 감동을 그대로 전합니다.
["이 배에서 태어나서 한번도 내린적이 없대."]
평생을 바다 위, 버지니아 호 안에서만 지내온 주인공 '나인틴 헌드레드'는 배 안에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의 음악을 들으며, 천재 피아니스트로 자라납니다.
친구가 된 트럼펫 연주자와 연인을 통해 작았던 그의 세계는 점점 넓어지는데요,
그가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연주곡들과 경쾌한 피아노 연주가 영화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1년에 딱 하루, 젤라클에 달이 뜨는 밤.
이 날 선발되는 '가장 위대한 고양이'만이 새 삶을 누릴 수 있는 천국으로 갈 수 있습니다.
가장 위대한 고양이로 뽑히기 위해 수많은 고양이들이 뽐내는 화려한 군무.
유명 뮤지컬 캣츠의 영화 버전이지만, 뮤지컬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보입니다.
KBS 뉴스 양예빈입니다.
좋은 배경 음악은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면서 감동을 배가시키고는 하죠.
이번 주에는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다양한 음악을 담은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예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세계 3대 테너'로 손꼽히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테너 주세페 디 스테파노의 대타로 나간 공연에서 기회를 잡으며, 최고의 테너로 발돋움합니다.
성악계 거장으로서의 파바로티와, 친근하면서도 재치있는 인간 파바로티의 모습이 동시에 잘 드러나는 영화입니다.
[론 하워드/감독 : "그는 음악과 사람들, 이야기가 가진 힘을 사랑했어요. 그는 엘리트주의자가 아니었고 그 사실을 좋아했어요."]
영화에 담긴 공연 실황을 통해 그의 목소리가 갖는 힘과 감동을 그대로 전합니다.
["이 배에서 태어나서 한번도 내린적이 없대."]
평생을 바다 위, 버지니아 호 안에서만 지내온 주인공 '나인틴 헌드레드'는 배 안에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의 음악을 들으며, 천재 피아니스트로 자라납니다.
친구가 된 트럼펫 연주자와 연인을 통해 작았던 그의 세계는 점점 넓어지는데요,
그가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연주곡들과 경쾌한 피아노 연주가 영화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1년에 딱 하루, 젤라클에 달이 뜨는 밤.
이 날 선발되는 '가장 위대한 고양이'만이 새 삶을 누릴 수 있는 천국으로 갈 수 있습니다.
가장 위대한 고양이로 뽑히기 위해 수많은 고양이들이 뽐내는 화려한 군무.
유명 뮤지컬 캣츠의 영화 버전이지만, 뮤지컬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보입니다.
KBS 뉴스 양예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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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빈 기자 yea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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