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는 시설관리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지만 관리자의 직장 내 괴롭힘은 없었다는 코레일의 감사 결과에 대해
사측의 사과와 전면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철도노조는 성명서를 내고 고인의 극단적인 선택의 계기가 된 사업소장의 부당한 인사발령 시도가
업무상 적정 범위라는 사측의 결론은 가해자 중심의 결론이자 피해자의 심적 고통을 무시한 결과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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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노조, '직장 괴롭힘 논란' 재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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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3 08:09:33
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는 시설관리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지만 관리자의 직장 내 괴롭힘은 없었다는 코레일의 감사 결과에 대해
사측의 사과와 전면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철도노조는 성명서를 내고 고인의 극단적인 선택의 계기가 된 사업소장의 부당한 인사발령 시도가
업무상 적정 범위라는 사측의 결론은 가해자 중심의 결론이자 피해자의 심적 고통을 무시한 결과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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