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SUV 강에 빠져 1명 숨지고 2명 다쳐
입력 2020.01.03 (08:24)
수정 2020.01.0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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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오후 10시 50분쯤 충북 단양군 단양읍 남한강변 도로에서 23살 A 씨가 몰던 SUV가 6m 아래 강으로 떨어졌습니다.
사고 직후 운전자 A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23살 C 씨는 무사히 빠져나왔지만 뒷좌석에 타고 있던 25살 B 씨는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오른쪽으로 굽은 길을 돌지 못하고 직진하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청북도 소방본부 제공]
사고 직후 운전자 A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23살 C 씨는 무사히 빠져나왔지만 뒷좌석에 타고 있던 25살 B 씨는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오른쪽으로 굽은 길을 돌지 못하고 직진하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청북도 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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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던 SUV 강에 빠져 1명 숨지고 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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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3 08:24:19
- 수정2020-01-03 08:32:18
어제(2일) 오후 10시 50분쯤 충북 단양군 단양읍 남한강변 도로에서 23살 A 씨가 몰던 SUV가 6m 아래 강으로 떨어졌습니다.
사고 직후 운전자 A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23살 C 씨는 무사히 빠져나왔지만 뒷좌석에 타고 있던 25살 B 씨는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오른쪽으로 굽은 길을 돌지 못하고 직진하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청북도 소방본부 제공]
사고 직후 운전자 A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23살 C 씨는 무사히 빠져나왔지만 뒷좌석에 타고 있던 25살 B 씨는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오른쪽으로 굽은 길을 돌지 못하고 직진하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청북도 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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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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