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전국 미세먼지 ‘나쁨’…동해안 건조주의보

입력 2020.01.03 (08:54) 수정 2020.01.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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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닥치면 미세먼지가 잠잠하고, 날이 풀리면 미세먼지로 하늘이 뿌연 게 요즘 겨울 날씹니다.

추위가 주춤하는 사이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이 52 마이크로그램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수준입니다.

오늘은 계속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세종시와 충청권은 낮에 '매우나쁨'까지 치솟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미세먼지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고, 낮 동안에도 안개와 먼지가 섞여 남아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습니다.

강원영동과 경상도 해안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겠고, 특히 강원산지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 충청과 남부는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5도, 광주와 대구 9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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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03 08:55:40
    • 수정2020-01-03 08: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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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주춤하는 사이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이 52 마이크로그램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수준입니다.

오늘은 계속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세종시와 충청권은 낮에 '매우나쁨'까지 치솟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미세먼지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고, 낮 동안에도 안개와 먼지가 섞여 남아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습니다.

강원영동과 경상도 해안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겠고, 특히 강원산지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 충청과 남부는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5도, 광주와 대구 9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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