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명 사상' 모텔 방화범 기소의견 검찰 송치

입력 2020.01.03 (10: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 한 모텔에 불을 질러 33명의 사상자를 낸 39살 김 모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치사상 혐의로 구속된 김씨를 최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22일 새벽 5시 45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모텔에서 자신이 머물던 객실 3층에 불을 질러 



3명이 숨지는 등 30여 명의 인명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3명 사상' 모텔 방화범 기소의견 검찰 송치
    • 입력 2020-01-03 10:22:39
    930뉴스(광주)

  광주 한 모텔에 불을 질러 33명의 사상자를 낸 39살 김 모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치사상 혐의로 구속된 김씨를 최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22일 새벽 5시 45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모텔에서 자신이 머물던 객실 3층에 불을 질러 

3명이 숨지는 등 30여 명의 인명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