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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Talk] 연초에 더 바빠진 향 생산지…‘여전한 수작업’
입력 2020.01.03 (10:53) 수정 2020.01.03 (10:59)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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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향 제조 지역인 중국 푸젠성 남동부 산악 지대, 융춘 마을의 향 생산업체들이 가장 바쁜 시기를 맞았습니다.
이맘때는 새해의 복을 빌면서 피우는 향의 소비가 부쩍 늘어나는 시기인데요.
이 지역 업체들은 모든 제조 과정에서 품질 보존을 위해 전통 방식인 수작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얇은 길이의 대나무를 향료와 색색의 염료로 밤새 물들인 뒤, 해가 뜨면 태양에 말리는 작업이 이어지는데요.
한 업체에서 지난 15년 동안 생산량 4배가 증가한 상태로, 하루에 수백만 개의 스틱 향을 수제로 생산해 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맘때는 새해의 복을 빌면서 피우는 향의 소비가 부쩍 늘어나는 시기인데요.
이 지역 업체들은 모든 제조 과정에서 품질 보존을 위해 전통 방식인 수작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얇은 길이의 대나무를 향료와 색색의 염료로 밤새 물들인 뒤, 해가 뜨면 태양에 말리는 작업이 이어지는데요.
한 업체에서 지난 15년 동안 생산량 4배가 증가한 상태로, 하루에 수백만 개의 스틱 향을 수제로 생산해 내고 있다고 합니다.
- [지구촌 Talk] 연초에 더 바빠진 향 생산지…‘여전한 수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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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3 10:55:19
- 수정2020-01-03 10:59:16

세계적인 향 제조 지역인 중국 푸젠성 남동부 산악 지대, 융춘 마을의 향 생산업체들이 가장 바쁜 시기를 맞았습니다.
이맘때는 새해의 복을 빌면서 피우는 향의 소비가 부쩍 늘어나는 시기인데요.
이 지역 업체들은 모든 제조 과정에서 품질 보존을 위해 전통 방식인 수작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얇은 길이의 대나무를 향료와 색색의 염료로 밤새 물들인 뒤, 해가 뜨면 태양에 말리는 작업이 이어지는데요.
한 업체에서 지난 15년 동안 생산량 4배가 증가한 상태로, 하루에 수백만 개의 스틱 향을 수제로 생산해 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맘때는 새해의 복을 빌면서 피우는 향의 소비가 부쩍 늘어나는 시기인데요.
이 지역 업체들은 모든 제조 과정에서 품질 보존을 위해 전통 방식인 수작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얇은 길이의 대나무를 향료와 색색의 염료로 밤새 물들인 뒤, 해가 뜨면 태양에 말리는 작업이 이어지는데요.
한 업체에서 지난 15년 동안 생산량 4배가 증가한 상태로, 하루에 수백만 개의 스틱 향을 수제로 생산해 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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