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위기 맞았던 경기 ‘꿈의 학교’ 올해 10% 확대
입력 2020.01.03 (11:26)
수정 2020.01.0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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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올해 폐지 위기를 맞았던 '꿈의 학교'를 2천100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천908개보다 192개. 10%정도 늘어난 계획입니다.
꿈의 학교는 이재정 교육감의 핵심공약이자 마을 교육공동체 사업의 한 축으로, 청소년의 꿈이 실현되도록 돕는 '학교 밖 학교'를 의미합니다.
올해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경기도의회가 방만 운영 등을 이유로 사업비를 전액 삭감, 폐지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하면서 사업비 148억4천만원이 원상 복구돼 꿈의 학교를 계속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달 10일과 21일 사이에 경기 마을 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village.goe.go.kr)에서 꿈의 학교를 공개 모집하며 3월 중 선정 결과를 발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는 지난해 천908개보다 192개. 10%정도 늘어난 계획입니다.
꿈의 학교는 이재정 교육감의 핵심공약이자 마을 교육공동체 사업의 한 축으로, 청소년의 꿈이 실현되도록 돕는 '학교 밖 학교'를 의미합니다.
올해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경기도의회가 방만 운영 등을 이유로 사업비를 전액 삭감, 폐지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하면서 사업비 148억4천만원이 원상 복구돼 꿈의 학교를 계속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달 10일과 21일 사이에 경기 마을 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village.goe.go.kr)에서 꿈의 학교를 공개 모집하며 3월 중 선정 결과를 발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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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지 위기 맞았던 경기 ‘꿈의 학교’ 올해 10%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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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3 11:26:53
- 수정2020-01-03 11:39:43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폐지 위기를 맞았던 '꿈의 학교'를 2천100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천908개보다 192개. 10%정도 늘어난 계획입니다.
꿈의 학교는 이재정 교육감의 핵심공약이자 마을 교육공동체 사업의 한 축으로, 청소년의 꿈이 실현되도록 돕는 '학교 밖 학교'를 의미합니다.
올해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경기도의회가 방만 운영 등을 이유로 사업비를 전액 삭감, 폐지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하면서 사업비 148억4천만원이 원상 복구돼 꿈의 학교를 계속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달 10일과 21일 사이에 경기 마을 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village.goe.go.kr)에서 꿈의 학교를 공개 모집하며 3월 중 선정 결과를 발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는 지난해 천908개보다 192개. 10%정도 늘어난 계획입니다.
꿈의 학교는 이재정 교육감의 핵심공약이자 마을 교육공동체 사업의 한 축으로, 청소년의 꿈이 실현되도록 돕는 '학교 밖 학교'를 의미합니다.
올해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경기도의회가 방만 운영 등을 이유로 사업비를 전액 삭감, 폐지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하면서 사업비 148억4천만원이 원상 복구돼 꿈의 학교를 계속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달 10일과 21일 사이에 경기 마을 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village.goe.go.kr)에서 꿈의 학교를 공개 모집하며 3월 중 선정 결과를 발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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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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