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권이 만 18세로 낮춰져
경남에서는 4만여 명이 투표를 할 수
있게 된 데 대해
청소년들의 환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집계한
지난해 12월 기준 만 18세인 도내 청소년은
3만7539명으로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경기,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 청년학생위원회가
환영 입장을 밝힌데 이어
경남 청소년 YMCA도 기자회견을 열어
청소년 참정권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에서는 4만여 명이 투표를 할 수
있게 된 데 대해
청소년들의 환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집계한
지난해 12월 기준 만 18세인 도내 청소년은
3만7539명으로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경기,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 청년학생위원회가
환영 입장을 밝힌데 이어
경남 청소년 YMCA도 기자회견을 열어
청소년 참정권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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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청소년 3만7천여 명 투표...환영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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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3 14:08:35
선거권이 만 18세로 낮춰져
경남에서는 4만여 명이 투표를 할 수
있게 된 데 대해
청소년들의 환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집계한
지난해 12월 기준 만 18세인 도내 청소년은
3만7539명으로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경기,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 청년학생위원회가
환영 입장을 밝힌데 이어
경남 청소년 YMCA도 기자회견을 열어
청소년 참정권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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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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