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소년 3만7천여 명 투표...환영 잇따라

입력 2020.01.03 (14: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선거권이 만 18세로 낮춰져
경남에서는 4만여 명이 투표를 할 수
있게 된 데 대해
청소년들의 환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집계한
지난해 12월 기준 만 18세인 도내 청소년은
3만7539명으로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경기,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 청년학생위원회가
환영 입장을 밝힌데 이어
경남 청소년 YMCA도 기자회견을 열어
청소년 참정권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청소년 3만7천여 명 투표...환영 잇따라
    • 입력 2020-01-03 14:08:35
    창원
선거권이 만 18세로 낮춰져 경남에서는 4만여 명이 투표를 할 수 있게 된 데 대해 청소년들의 환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집계한 지난해 12월 기준 만 18세인 도내 청소년은 3만7539명으로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경기,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 청년학생위원회가 환영 입장을 밝힌데 이어 경남 청소년 YMCA도 기자회견을 열어 청소년 참정권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