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북에서 화재 2천5백여 건 발생

입력 2020.01.0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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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북에서
모두 2천5백여 건의 화재가 발생해
인명 피해 193명,
재산 피해는 560여억 원이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화재 건수는 6.7% 감소한 것이지만
인명 피해는 7.2% 늘었습니다.
화재 요인은
부주의가 40%로 가장 높았고,
전기적 요인 18.7%,
과열이나 노후화 등 기계적 요인이
11.8%로 분석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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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경북에서 화재 2천5백여 건 발생
    • 입력 2020-01-03 15:18:25
    포항
지난해 경북에서 모두 2천5백여 건의 화재가 발생해 인명 피해 193명, 재산 피해는 560여억 원이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화재 건수는 6.7% 감소한 것이지만 인명 피해는 7.2% 늘었습니다. 화재 요인은 부주의가 40%로 가장 높았고, 전기적 요인 18.7%, 과열이나 노후화 등 기계적 요인이 11.8%로 분석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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