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북에서
모두 2천5백여 건의 화재가 발생해
인명 피해 193명,
재산 피해는 560여억 원이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화재 건수는 6.7% 감소한 것이지만
인명 피해는 7.2% 늘었습니다.
화재 요인은
부주의가 40%로 가장 높았고,
전기적 요인 18.7%,
과열이나 노후화 등 기계적 요인이
11.8%로 분석됐습니다. (끝)
모두 2천5백여 건의 화재가 발생해
인명 피해 193명,
재산 피해는 560여억 원이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화재 건수는 6.7% 감소한 것이지만
인명 피해는 7.2% 늘었습니다.
화재 요인은
부주의가 40%로 가장 높았고,
전기적 요인 18.7%,
과열이나 노후화 등 기계적 요인이
11.8%로 분석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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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경북에서 화재 2천5백여 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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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3 15:18:25
지난해 경북에서
모두 2천5백여 건의 화재가 발생해
인명 피해 193명,
재산 피해는 560여억 원이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화재 건수는 6.7% 감소한 것이지만
인명 피해는 7.2% 늘었습니다.
화재 요인은
부주의가 40%로 가장 높았고,
전기적 요인 18.7%,
과열이나 노후화 등 기계적 요인이
11.8%로 분석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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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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