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울릉 선거구가
새해 시작부터 당협 조직 인사를 단행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들어갔습니다.
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 당원협의회는
최영우 전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하고,
본부장에 정봉영 전 포항시 남구청장,
사무국장에 박규협 전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장을 임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은
포항시 공직자의 엄정한 선거 중립을 촉구하며
퇴직 공무원들이 공직 생활에서 취득한
정보와 인맥을 선거에 활용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비판했습니다.(끝)
새해 시작부터 당협 조직 인사를 단행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들어갔습니다.
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 당원협의회는
최영우 전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하고,
본부장에 정봉영 전 포항시 남구청장,
사무국장에 박규협 전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장을 임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은
포항시 공직자의 엄정한 선거 중립을 촉구하며
퇴직 공무원들이 공직 생활에서 취득한
정보와 인맥을 선거에 활용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비판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본격 총선 체제..."공직자 선거 중립 촉구"
-
- 입력 2020-01-03 15:18:37
포항남·울릉 선거구가
새해 시작부터 당협 조직 인사를 단행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들어갔습니다.
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 당원협의회는
최영우 전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하고,
본부장에 정봉영 전 포항시 남구청장,
사무국장에 박규협 전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장을 임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은
포항시 공직자의 엄정한 선거 중립을 촉구하며
퇴직 공무원들이 공직 생활에서 취득한
정보와 인맥을 선거에 활용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비판했습니다.(끝)
-
-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정혜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