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총선 체제..."공직자 선거 중립 촉구"

입력 2020.01.0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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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울릉 선거구가
새해 시작부터 당협 조직 인사를 단행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들어갔습니다.
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 당원협의회는
최영우 전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하고,
본부장에 정봉영 전 포항시 남구청장,
사무국장에 박규협 전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장을 임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은
포항시 공직자의 엄정한 선거 중립을 촉구하며
퇴직 공무원들이 공직 생활에서 취득한
정보와 인맥을 선거에 활용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비판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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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격 총선 체제..."공직자 선거 중립 촉구"
    • 입력 2020-01-03 15:18:37
    포항
포항남·울릉 선거구가 새해 시작부터 당협 조직 인사를 단행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들어갔습니다. 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 당원협의회는 최영우 전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하고, 본부장에 정봉영 전 포항시 남구청장, 사무국장에 박규협 전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장을 임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은 포항시 공직자의 엄정한 선거 중립을 촉구하며 퇴직 공무원들이 공직 생활에서 취득한 정보와 인맥을 선거에 활용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비판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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