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집에서 친구를 살해한 다음 날 평소 알고 지내던 주점 업주까지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58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인천시 중구 자택에서 친구 59살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다음날 0시쯤 미추홀구 한 주점에서 50대 여성인 업주 C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았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를 통해 다른 이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받지 못했다"며 "그 문제로 다투다가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는 사건 당일 금전 문제를 이야기하자며 B씨를 자기 집으로 부른 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58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인천시 중구 자택에서 친구 59살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다음날 0시쯤 미추홀구 한 주점에서 50대 여성인 업주 C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았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를 통해 다른 이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받지 못했다"며 "그 문제로 다투다가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는 사건 당일 금전 문제를 이야기하자며 B씨를 자기 집으로 부른 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친구 살해하고 주점 업주 흉기로 찌른 50대 구속
-
- 입력 2020-01-03 17:57:32
자기 집에서 친구를 살해한 다음 날 평소 알고 지내던 주점 업주까지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58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인천시 중구 자택에서 친구 59살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다음날 0시쯤 미추홀구 한 주점에서 50대 여성인 업주 C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았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를 통해 다른 이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받지 못했다"며 "그 문제로 다투다가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는 사건 당일 금전 문제를 이야기하자며 B씨를 자기 집으로 부른 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58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인천시 중구 자택에서 친구 59살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다음날 0시쯤 미추홀구 한 주점에서 50대 여성인 업주 C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았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를 통해 다른 이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받지 못했다"며 "그 문제로 다투다가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는 사건 당일 금전 문제를 이야기하자며 B씨를 자기 집으로 부른 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
이진연 기자 jinlee@kbs.co.kr
이진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